전남체육회,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교육 성료

기사입력 2018.04.01 23:21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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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는 지난 3월 24일과 31일 총 2회를 거쳐 동신대학교에서 2018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등 45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주말 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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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통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익히고 학교에서의 지도활동 및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스포츠안전교육(응급처치 등),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의 실제, 아동 운동의 스포츠사회‧심리학적 이해 등 학교교육의 혁신과 내실화를 목적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체육 수업 지도에 필요한 능력배양, 새로운 교육 내용과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의 혁신과 내실화를 다지며, 강사의 자질 함양 및 전문성과 사명감을 겸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강사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학생들의 체력저하와 학교폭력, 게임중독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전남도내에는 436개 초‧중‧고교 등에 413명의 강사가 배치되어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2시간씩 축구, 탁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김홍식 전남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교육을 통해 강사들의 지도법을 높이고 자질과 역량을 향상시켜 양질의 학교체육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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