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청렴옴부즈만, 부패 취약 분야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18.03.30 23:50 조회수 4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 청렴옴부즈만은 30일 순천에 건립 중인 “가칭” 에코에듀체험센터 시설공사 현장에서 시설공사의 투명성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시설공사 관계자에게 청렴 실천 당부 및 공사 현장 주변 시설물을 점검했다.

 

감사관_청렴옴부즈만 활동.jpg

 

청렴옴부즈만은 5인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가 도교육청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성, 투명성 제고를 위해 모니터링 및 제도개선을 제안토록 하는 외부 통제 시스템이다.

 

 앞으로도 매월 전남도교육청 외부청렴도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부패 취약분야인 시설공사, 운동부 등의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및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용찬 감사관은 “전남도교육청 주요 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옴부즈만들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