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슈협회, 서희주 선수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 선발

기사입력 2018.03.27 18:53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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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슈협회(회장 윤병용)는 3월 22일(목)~25(일)까지 4일간, 충북 보은에서 제30회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이 개최된 가운데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서희주(전남우슈협회) 선수가 장권전능 1위를 차지하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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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고부 박재희(순천복성고)는 태극권전능에서 2위에 오르며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남자 일반부 산타부문에서는 윤웅진(-56kg, 순천우슈협회) 선수가 결승에서 박상호(경북)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1위를 차지하였고, 이정준(-60kg, 순천우슈협회) 선수 또한 김유진(경북)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강영식(-65kg, 순천우슈협회) 선수는 하철환(대전)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자 일반부 남권전능에 출전한 김영준(순천우슈협회) 선수는 남곤 종목 1위, 남권 종목 2위를 차지하였고, 장권전능에 출전한 박재훈(순천우슈협회) 선수는 도술과 곤술 종목에서 1위를, 장권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 태극권전능에 출전한 장민규(순천대 4년)는 태극권과 태극검 종목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전남우수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 1명, 청소년국가대표 상비군 1명을 배출했으며, 금메달 8,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국가대표로 선발된 서희주 선수는 내달 2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을 시작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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