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논평]문재인 정부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 환영
기사입력 2018.03.07 19:12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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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고 있다. 어제 대북특사단이 방북을 마치고 언론에 공개한 북한과의 합의문은 한반도 평화체제 안착을 위한 귀한 발걸음이 될 거라 생각한다.
단절된 남북정상간의 핫라인이 뚫리고, 4월말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한 것은 괄목할 만한 구체적인 결실이다.
미국은 그간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압박과 제재를 거듭했지만 원하던 성과를 달성할 수 없었다.
이제 북한과의 합의문이라는 결실을 바탕으로 미국은 북미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 및 비핵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성실하게 임해주길 촉구한다.
또한,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다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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