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발의,섬의 날(8월8일) 제정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 통과

기사입력 2018.03.01 09:08 조회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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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민주평화당, 전남 목포)가 대표발의 한 <도서개발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8월8일이 ‘섬의 날’로 지정돼 섬에 대한 지원확대와 관광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6년부터 국회 도서발전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지원 前대표는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총 3,348개의 섬 중 472개의 유인도에 863,177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면서, “섬은 우리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해양환경의 보고이고,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박 前대표는 “개정안은 행정안전부의 대국민공모 및 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 결과 등을 반영하여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운영하도록 했는데, 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확대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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