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꿈나무 한국대표팀 33명 순천서 구슬땀

기사입력 2018.02.02 09:35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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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꿈나무 한국대표선수단이 순천시 일원에서 훈련중이다.

 

 

유도꿈나무 선수는 꿈나무 선발전에서 상위 입상한 초등학교 70여명의 선수들 가운데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체력측정평가를 해 32명을 최종 선발한 명실상부한 유도 영재들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으로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초등 12개교 100여명의 선수와 함께 합동훈련하고 있는 유도 꿈나무선수단은 남자부 20명과 여자부 12명 총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광석 감독이하 6명의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속에 앞으로 대한민국의 유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커나가고 있다.

 

특히 힘든 훈련과정 속에서도 꿈나무선수단은 야간에는 개인학습(영어, 한자, 독서, 방학과제 등)을 하며 지식 있는 운동선수가 되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고 또한 훈련이 없는 주말에는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탐방하며 문화체험 등을 통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남유도회 임종안 회장은 “유도꿈나무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통해 전국 각지 초등학교팀 전지훈련 참가로 전남지역 어린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유도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며 “이러한 꿈나무 육성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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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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