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 집단컨설팅 추진

기사입력 2018.01.24 11:15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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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국 제일의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군기술보급과장, 사업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 상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방법은 시군별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참여 시군과 컨설팅 전문가 등이 그룹을 나누어 발표시군의 사업 추진계획, 발전방향에 대해서 집중 컨설팅 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은 1년차(기반조성) 4시군과 2년차(단지화․활력화) 6시군 등 10시군이 참여하며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된다.

 

2018년 1년차 사업은 ▲나주시, 칼라포도 생산단지 ▲ 강진군, 딸기 특화단지 육성 ▲ 해남군, 땅끝 부추 고품질 상품화 및 유통 활성화 ▲ 장성군, 힐링 약채소 단지 육성 등 4개사업 19ha에 18억원 투입될 예정이다.

 

2년차 사업은 ▲ 순천시, 화훼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6차 산업화 ▲ 광양시, 생강 특화작목 육성 ▲ 고흥군, 석류 고품질 안전재배 기술 보급 ▲ 장흥군, 블루베리 조기수확 및 가공 상품화 ▲ 함평군, 함평천지 생대추 명품화 ▲ 영광군, 모시산업 활성화 체계 구축 등 6개사업 17ha에 1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에는 지역 특화작목인 광양 생강, 함평 생대추, 영광 모시 등 6작목 54ha를 신규 조성했으며, 장흥에서 전국 최초로 블루베리 320kg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시범 수출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정찬수 과장은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은 시군 여건에 맞는 자립형 특화작목을 발굴하고, 생산․기술․교육․예산을 선택과 집중 투입해 농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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