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한국도시가스협회저소득, 조손 입영장병 휴가지원한다.
기사입력 2018.01.19 12:19 조회수 367
-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육군본부, (사)그린라이트는 18일 육군본부에서 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 육군 정진경 소장, (사)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가정의 군 장병 면회 지원을 위한 ‘모범병사 면회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경제적 사정과 신체적 상황으로 그간 면회가 힘들었던 조손가정, 기초수급가정등의 입영장병에 대한 면회지원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모범병사 면회지원사업은 육군이 대상장병을 발굴하고 한국도시가스협회가 민들레카 사업으로 차량, 면회비용(32만원), 지원하며, 그린라이트가 사업수행을 담당한다.이번 협약으로 매달 2가정이 지원을 받게 되며, 성과에 따라 사업을 확장 할 예정이다.
신청은 민들레카 홈페이지(http://www.minca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특별한 공모기간 없이 연중 신청을 받아 선정해 지원한다는 것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은“민들레카를 통해 현역장병의 면회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이를 통해 더욱 보람된 군생활을 할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복지기관에게 차량 무상대여 사업 등 2017년까지 5만명에게 150만 km의 여행을 선물했다.
또한 매년 6월에는 보훈청과 연계해 6.25 참전용사 등 상이군경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여러 방면의 사회환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