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의원,[논평]철도공사 지역인재 채용 지역불균형 해소 안전 확보해야..

기사입력 2018.01.18 09:46 조회수 57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철도공사가 2018년도 채용계획에 따라 대규모 신규사원 채용을 앞두고 있다. 과거 철도공사는 지역단위로 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해 응시지역에 배치했다.

 

 

그런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 ‘인턴십에 의한 전국단위 채용 방식’으로 지역구분 없이 배치했고, 이로 인한 철도현장의 폐해는 심각할 지경이다.

 

철도공사는 2018년도부터 인턴제를 폐지하고 ‘시험에 의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하나, ‘취업기회 균등 보장’이라는 명분으로 여전히 지역인재채용 방식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비연고지 발령으로 인해 퇴사, 연고지 전출 등으로 기술이전 단절과 함께 현장인력의 공백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철도안전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철도인력의 수도권 중심 수급으로 인한 지역 소외라는 사회적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철도현장의 폐해가 확인된 이상, 지역 불균형 해소와 철도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이제라도 지역인재 채용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