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학습자 중심의 교과서 개발

기사입력 2018.01.16 12:29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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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8년도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적용되는 총 20종의 인정도서를 개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는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상의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정과 새 교육과정에 따른 학습자 중심의 교과서 개발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전남도교육청이 개발한 교과서는 중학교 교과서와 지도서(생활스페인어), 고등학교 보통교과(해양문화와 기술 외 3종), 전문교과Ⅰ(전공 기초 스페인어 외 5종), 전문교과Ⅱ(수산물유통 외 7종) 등 총 20종이다.

 

‘인정도서’는 국정도서·검정도서가 없는 경우 또는 이를 사용하기 곤란하거나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용하기 위해 교육부장관의 인정을 받은 교과용 도서를 말하며 시·도교육감에게 권한이 위임되어 있다.

 

 

또 전남도교육감이 인정한 인정도서는 타 시·도의 학교에서도 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다.

 

윤성중 교육과정과장은“급속한 사회 변화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교과서 보급으로 학생 흥미와 진로에 맞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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