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남도체육회 ‘체육인 혼연일체로 전문 생활체육 상생발전’했다.

기사입력 2017.12.29 10:12 조회수 40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홍식)는 ‘체육인 혼연일체로 전문‧생활체육 상생발전’이라는 비전으로 2017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그 동안 전남체육회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난 20일(수) 본회를 방문한 이 지역 출신이면서 리우올림픽(2016년), 타이베이U대회(2017년) 금메달리스트인 세계랭킹 1위 최미선(전남체고 출신) 선수는 대학 졸업(2018년) 후 2019년 순천시청 양궁팀에 입단, 전남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 개최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 5, 은 6, 동 3개 등 14개의 메달로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9위 달성을 시작으로 5월에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도교육청과 혼연일체가 되어 메달 99개(금 36, 은 21, 동 30)를 획득,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 3위를, 10월에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금 47, 은 55, 동 68개 등 170개 메달과 30,738점 획득으로 한 단계 순위 상승과 성취상을 수상했다,

 

국위선양을 위해 김홍식 단장을 필두로 제29회 타이페이 하계U대회에 참가한 유도 이승수, 양궁 최미선 등 전남소속 및 출신 선수들이 금 3, 은 4, 동 3개 등 10개 메달 획득으로 선전을 펼쳐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루는데 합작했고, 전남체육 진흥을 위한 연계육성 방안의 염원인 학교팀 및 직장팀 창단의 성과를 냈다.

 

생활체육 활성화 부분에서는 전국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공개강의를 통해 채용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시군체육회에 배치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지역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도에만 4개소(동신대, 순천시, 광양시, 여수시)가 확충되어 총 7개소를 운영, 스포츠 복지를 통해 200만 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매진했다.

 

각종 대회 통합 운영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전남도대표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동선수로서의 자부심과 희망을 갖게 하고 동호인들에게 체육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등 재능기부 활동이 펼쳐졌다.

 

일반 동호인 간 진행하는 ‘전남-서울 생활체육 우호교류’와 어르신 동호인들로 구성한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를 통해 시도간 화합은 물론이고 벤치마킹을 통해 상호 지역체육을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최초로 실시한 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과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체력 향상, 습관형성, 스포츠 관련 역량을 향상시켜 건강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전국 최다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