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대표 럭비, 펜싱 당구등 선수들 릴레이 재능기부

기사입력 2017.12.19 14:02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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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홍식)는 전남도대표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인상 정립과 어린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엘리트 선수로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 12일부터 종목별 릴레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전국 최강팀인 한국전력 럭비팀(전남도)이 진도실업고등학교에서 지난 12~13일에 도내 고등부 럭비팀을 대상으로 기본기 보강, 포지션별 스킬 강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15일에는 캐롬 세계랭킹 1위 김행직(전남체육회) 선수가 무안군 바롬 당구클럽을 방문하여 당구 동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동호인으로써 쉽게 익히지 못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전남도청 펜싱팀은 지난 14일 나주 전남종합체육관 2층 펜싱장에서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20여명을 초청해 펜싱 종목에 대한 설명과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재능 기부를 펼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26일에는 화순제일중학교 펜싱부를 방문하여 펜싱 꿈나무들에게 일대일 지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기술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 전남도대표 선수들은 운동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희망을 갖게 하고, 동호인들에게 체육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계속적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전남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와 후원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청 여자 유도팀, 양궁팀 등도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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