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 전국 최초 라이브 농업방송국 개국

기사입력 2017.11.16 09:28 조회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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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스마트폰이 우리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대중화 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인터넷 방송을 통해 농가들의 우수한 농식품 홍보와 판매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미디어 농업방송국(TV.jares.go.kr)’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방송국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7월까지 운영 장비를 도입을 완료하고, 방송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미디어파머 30명도 양성하는 등 모든 준비를 완료 했다.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김덕현 박사는 자체 연구를 통해 “농식품 판매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판매 기술도 필요하나, 농산물은 물론 생산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이끌어 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농산물과 농장을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미디어 방송국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남농업기술원 김성일 원장은 “앞으로 농가가 스마트 미디어 농업방송을 통해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개발한 농식품 홍보와 판매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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