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정갑영 연세대교수 함께하는‘제15회 파루인문학당’ 개최

기사입력 2017.11.07 14:53 조회수 32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오는 16일 오후 4시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경제학자 정갑영 교수(연세대)와 함께하는 ‘제15회 파루인문학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정갑영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인적·물적 자원과 문화, 기술 등 경제를 결정하는 4가지 환경으로 인해 이노베이션(혁신)의 효과가 달라진다”면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4차 산업의 다양한 변수를 극복해나가는 데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갑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제17대 총장을 역임(2012.2~2016.1)한 경제학자로,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86년부터 2016년까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현재는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감사원 감사혁신위원장, 법무부 정책자문위원장, 검찰개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부로부터 청조근정훈장(2016)을 수여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정갑영의 첫 경제학』, 『열보다 더 큰 아홉』, 『카론의 동전 한 닢』 등이 있다.

 

한편, 2015년 5월 향토기업 (주)파루(대표 강문식)의 후원으로 창설된 순천대학교 파루인문학당(堂主 김훈호)은 제1회 최진석(서강대) 교수의 ‘인문학 성찰, 나는 독립된 주체인가’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회 차의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