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의원,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관련해 실속은 중국기업? 지적.

기사입력 2017.09.30 10:49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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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평창조직위원회로부터 마스코트사업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올림픽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코트 뱃지와 앰블럼 뱃지 등이 중국 기업인 호나브(Honav) 업체에서 제조 중이라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품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마스코트 뱃지는 메이드인차이나가 버젓이 쓰여져 있고 뱃지 뒷면에는 중국 기업인 호나브 기업 마크가 새겨져 있다.


세계적인 올림픽 행사에 중국산 마스코트와 앰블럼 뱃지를 착용하는 것은 자존심 문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차기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우리가 중국 동계올림픽을 선전해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했다.  


전희경 의원은 동계올림픽 상징인 마스코트와 앰블럼 기술력이 없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국내업체가 아닌 중국 업체에서 맡기고 있는 것은 제주는 곰이 부리고 실속은 중국 기업이 챙기는 결과라고 말했다.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만큼 세계적인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는 대한민국 것으로 대한민국을 알려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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