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 전국체전 대비 유관기관 대응전략 업무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7.09.13 12:06 조회수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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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8일을 앞두고 전남도체육회는 12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대응전략 업무협의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전남도체육회(김홍식 상임부회장), 전남도(박종열 스포츠산업과장), 전남도교육청(왕명석 체육건강과장), 전남체중고등학교(염세철 교장)가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간의 상호 보완체계 구축을 통해 98’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난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부진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여 지난 7일 진행된 제98회 전국체전 대진추첨 결과와 예상전력 분석을 통해 남은 기간 동안 각 기관별 역할과 올해 전국체전 중위권 진입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전남도체육회는 그동안 전략종목 육성과 기업체 팀의 연고지 이전 등으로 전력을 다졌으며, 앞으로 강화훈련 기간 동안 전남도와 도교육청, 종목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종목별 훈련장 순회방문을 통해 선수단 격려 및 경기력 점검을 실시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심리 상담사를 배치해 멘탈 트레이닝 등으로 체계적인 선수육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남체육고등학교의 학생선수 전력 극대화 등 각 기관별 “98’ 전국체전 성적 향상!”이라는 목표로 혼연일체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홍식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남은 기간 동안 도대표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집중지원, 현장 방문과 격려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해 반드시 목표달성을 이뤄 전남체육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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