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여수 동백원 유원종 선수가 김기영 성창E&C(주)대표 지원으로 ‘제3회 전북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와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1월 장애인 체육선수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성창E&C(주)가 함께 동참해 장애인 체육선수를 지원등으로 2017년 2월 창단식을 갖고 300여명이 넘는 보치아 선수 3명 중 동백원 유원종 선수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성창E&C(주)는 2017년 2월부터 동백원 유원종 선수에게 1년간 매달 지원금이 전달되고 있으며 또한 원활한 경기준비로 오는 29일 ‘제3회 전북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고창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기대된다.

한편 동백원 유원종 선수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기억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