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위원장 곡성군 겸면,오산옥과,목사동 일대 우박 피해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7.06.01 15:41 조회수 1,0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민의당 정인화 도당위원장(광양,구례,곡성)은 6월 1일 곡성군 겸면, 오산, 옥과, 목사동 일대의 우박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이 지역에는 5월 31일 오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10cm의 크기의 우박이 내려 357 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농민들에 따르면, 우박에 의한 피해는 사과, 매실 등 과 수 농가의 경우, 다음해의 소득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고 한다. 가지가 부러지거나 나무껍질이 벗겨지면 아예 나무를 베어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국민의당 정인화 전남도위원장은 “가뭄으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는데 또 다시 우박피해까지 겹쳐서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심 경을 밝히며 “피해현황을 파악해서 적절한 보상대책을 마 련하는 것이 재해에 상처입은 농민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 는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