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표, 전북 최고위원회의서...전북 발전 최선의 노력 다짐

기사입력 2017.02.13 14:30 조회수 82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3일 전국 순회 현장 최고위원회를 전북에서 최고위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의당이 전북 도민의 희망이 되고,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내년이 전라 1천년이 되는 해이다. 고려 현종 때 전라도를 명명한지 1천년이 되지만 그 사이 호남의 집권은 김대중 대통령 한 번의 경험밖에 없다.

 

내년 전라천년 기념식에는 반드시 전북을 대표하는 우리 국민의당 대통령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어제 저와 국민의당 지도부, 전북 의원들은 익산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방문했다.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얼마나 큰 연구를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건물만 서있지 추가적이고 구체적인 정부의 지원이 없어서 많은 애로 사항도 겪고 있고, 여러가지가 부진하고 미진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제 우리 전북 의원들, 그리고 국민의당이 함께 연구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했다.

 

완주 로컬푸드 생산소를 방문했다. 완주 로컬푸드 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에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었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온 열정과 성과물도 보았다.

 

매장을 방문해서도 좋은 농산품 구입도 했다. 앞으로 로컬푸드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당이 앞장서고 완주 로컬푸드 생산소의 문제점도 우리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젯밤 손학규 의장께서도 참석을 하셔서 한옥마을 대표자들, 전북의 소상공인 대표자들과 함께 막걸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 시민과 전북 도민의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전주와 전북 발전을 위해 많은 건의가 있었는데 이러한 것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원 대표는 오늘 아침 전북도당 특별위원장과 전주 콩나물국밥을 함께 했다며 26개 특별위원장 중 24명의 위원장이 참석함으로서 전북도당의 단결된 모습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열기를 모아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전북 발전에 함께 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