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비대위원장-원내대표-국회의원 활동 높은 평가 년말 상복

기사입력 2016.12.28 15:40 조회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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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신사상 대상(총 5회 수상)>, N모니터단 선정 <2016국정감사우수의원(9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선정 <올해의 국회의원 MVP>, 서울신문 <석세스 대상(정치 부문)> 수상!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연말 상복이 터졌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출입기자 선정 <백봉신사상 대상>, N모니터단 선정 <2016년 국정감사우수의원>, 머니투데이 THE 300 선정 <올해의 국회의원 MVP> 상을 수상할 예정이고, 지난 11월 말에는 서울신문 석세스 대상(정치 부문)도 수상했다.

 

 

박 원내대표는 금년 포함 총 5회 백봉신사상을 수상한다. 특히 금년에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함께 공동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지낸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백봉신사상은 매년 국회 출입기자들이 정치인의 리더십, 업적 및 성과, 교양 및 지성, 의정활동 등 4개 분야별로 점수를 매겨 수상자를 결정을 하는데 박 원내대표는 4개 분야 종합점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대상을 수상한다.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279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N모니터단 국정감사평가에서 법사위원으로 9년째 활동하면서 9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박 원내대표는 당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를 겸임하면서도 국정감사장을 끝까지 지키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김기춘 및 우병우 의혹, 부산 해운대 LCT 이영복 회장 관련 비리 수사 촉구는 물론 고 백남기 농민 부검 문제 등 현안을 주도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박 원내대표는 ‘베테랑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바쁜 지도부 일정에도 국정감사에 충실했다’며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머니투테이 THE 300은 <올해의 국회의원 MVP>로 박지원 의원을 선정하면서 ‘선정된 5명의 의원 중 의정활동, 정책 분야에서 압도적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신문은 지난 11월 말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일군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서울신문 석세스 대상(정치 부문)을 박 원내대표에게 수여하며‘당의 위기를 극복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는 사유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며 “탄핵 이후 불안과 혼란을 수습하는데 저의 정치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백봉신사상은 2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의원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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