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량초등학교, 수요자 중심의신명나는 방과후 학교 운영

기사입력 2007.07.16 17:19 조회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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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순천시 별량초등학교(교장 정봉호)는 수요자가 원하는 기능종목과, 지역사회의 전통종목을 주축으로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별량초교 방과후 학교 '바이올린부'

별량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순천시의 지원사업비와 학교운영비, 학생들의 일부 부담을 통해 컴퓨터부, 미술부, 바이올린부, 플룻부, 배구부 등 총 5개의 부서를 운영해 오고 있다.

 

▲ 별량초교 방과후 학교 '미술부'

특히 배구부의 경우, 지역사회의 맥을 잇는 전통종목으로, 모교출신인 선배 지도자와 교내 배구동호인회 선생님들이 함께, 어린이들의 기능신장에 노력하여, 지난 5월 15일에는 선생님들이 순천시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별량초교 방과후 학교 '컴퓨터부'

또한 플룻부는 음악계열 다 기능 보유자 강사(전직 음악교사 김문환)를 채용 하여 플룻, 어코디언, 오카리나 등 여러 종류의 다양한 악기를 지도하게 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별량 J교회에서 캐롤송을 연주하는가 하면, 금년에도 군부대 위문과 순천시에서 운영하는 금요특설무대 및 경로당 위문공연에 출연계획이 설 만큼 그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 방과후학교 컨설팅 팀 별량초교 방문

한편 지난 7월 9일에는 전문직, 교직원, 학부모, 순천시 지원단으로 구성된 방과후학교 컨설팅 팀 10명이 학교 실사를 위해 방문, ‘농어촌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모델케이스’라고 극찬했으며, 학부모 대표들도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한 ‘수요자 중심 교육의 결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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