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젼코리아 김선호 대표,광산구임이업 의원,아동센터...기아유니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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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 연고 둔 프로야구 구단인 기아타이거즈가 5년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됐다.
프로야구 최강팀이자 최다우승팀으로 지역의 자랑이었던 그 당시를 회상하며 2011년 이후 암흑기에서 벗어나는 신호탄인 5강 진출은 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에 따라 기아의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타이거즈 공식 지정 업체인 (주)비젼코리아 김선호 대표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신완 마을지역 아동센터에서 임이엽 광산구 의원, 박인화 전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 노상태 광산구노인장애인아동과장 등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500벌 유니폼과 티셔츠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나눔을 진행해 온 ㈜비젼코리아와 임이엽 광산구 의원(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고문)과 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산지역위원장이 연고 구단인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로고가 새겨진 아동용 유니폼 제작 광산구 지역 67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분야에 앞장서 온 광산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고문인 임이엽 광산구 의원은 신창동지역의 쾌적한 거리조성 사회복지관과 매일시장 시민생활현장을 누비며 야간자율방범순찰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정책수립에도 앞장을 서 왔다.
한편 ㈜비젼코리아 김선호 대표는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를 방문해 유니폼을 전달한데 이어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산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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