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기사입력 2016.06.29 12:44 조회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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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어제 의원총회를 통해서 안철수 대표께서 이번 우리당 사태에 대해서 원칙을 지켜서 당헌당규대로 처리하자는 의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발표를 했다.

 


물론 여러 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국민 여러분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렇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미흡한 것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심기일전해서 개혁할 것은 개혁하고, 대처할 것은 대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총선 민의는 우리 3당에게 19대 국회와 달리 20대 국회에서 생산적인 국회, 일하는 국회, 경제를 생각하는 국회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흔들림 없이 국민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노력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경제위기 구조조정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당과 협의도 했고, 또 정부가 추경안을 내놓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속히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서 추경안 심의를 하겠다.


늘 결산국회에서 좋은 이미지를 국민에게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철저히 결산에 임해서 내년 예산 심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정기일 내에 결산도 통과시키고,


또 국회에 부여된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등 여러 현안을 처리하는데 매진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우리는 국회에서 일로서 국민들에게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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