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반기문 총장 대권 출마 시사....적절치 못 해”

기사입력 2016.05.26 10:41 조회수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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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반기문 총장의 대권 시사 발언에 대해 “외교관으로서 가장 강력한 대권 출마 발언”이라며 “유엔총장 임기가 남아 있고 국내 정서도 있는데 대한민국에 와서 이렇게 강한 발언을 한 것은 적절치 못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26일 아침 YTN <신율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서 “제가 2년 전에 반 총장의 대권 출마에 대해 출마 가능성도 반, 불출마 가능성도 반, 새누리당 출마도 반, 민주당출마도 반, 모든 것이 반반이어서 반 총장이라고 했지만 최근 일련의 움직임과 충청 대망론, 특히 지금 친박이 무주공산이기 때문에 출마 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반 총장의 새누리당 대권 후보 가능성에 대해 “반 총장의 귀국과 맞물려서 새누리당 친박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대거 움직이고 있지만 대권 후보가 그렇게 용이하게 되는 자리가 아니라”며 “새누리당 내 반박, 비박도 친박의 옹립을 그냥 용이하게 넘어가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새누리당 내에서 ‘반기문 목장의 결투’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반기문 총장의 경쟁력에 대해서도 “권력욕도 있고 국제적인 명성도 갖추고 있는 분이지만 남은 임기동안 남북관계 개선에 얼마나 역할을 하느냐도 숙제로 남아 있고, 또 반박, 비박계에서도 세게 검증하고 경선을 할 텐데 이 과정에서 정치권의 태풍을 남산의 소나무가 견뎌낼 수 있을지, 북풍한설을 견뎌낼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반 총장께서 관료 외교가에서 살아 오셨기 때문에 이것을 견뎌내기가 아무래도 힘이 많이 들 것이기 때문에 야권으로서는 한번 겨루어 볼 후보가 나타난 것으로서 생각하고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낙관론도 가져 본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손학규 前대표에 대해서 ‘탁 치고 나가는 것이 부족하다’고 말한 것이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저도 손 대표를 좋아하고 존경하고 대화를 나누어 오고 있지만 제가 볼 때 대통령을 하시면 잘 하실 분인데 현실 정치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 그룹과 함께 행동을 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야권의 대선 후보가 여러 사람이라면 국민과 당원의 심판을 받을 준비를 하고 스스로 사람을 모아서 탁 치고 나와야 한다는 바램에서 한 말”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손학규 前대표, 정의화 국회의장의 제4세력 도모설에 대해서도 “두 분이 손을 잡더라도 과연 현역의원들이 얼마나 따라 갈지 의문이고 만약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하면 정치현실에서 변방세력이 될 수 있다”며 “두 분이 확실한 리더십을 가진 대권 후보라면 사람이 모이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길”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정의화 PK, 호남의 지지를 받은 손학규 후보가 손을 잡으면 중도, 지역주의 극복으로 상당한 경쟁력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철수 대표가 호남에서는 상당한 위치에 있고 아직 대선이 1년 7,8개월 남은 시점에서 적어도 앞으로 1년 동안은 정치가 여의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이것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메카니즘으로 작동될 것인데 과연 국회라는 교두보가 없는 상황에서 두 분이 잘 부각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법 거부권 논란에 대해서도 “개정 이전 국회법에서도 청문회를 사실상 상시로 할 수 있는데 이번 개정안은 그 요건을 완화한 것”이라며 “개정안은 여야 합의로 국회 운영위, 법사위를 통과했고 3당 원내대표의 묵인하에 정의화 의장이 직권상정해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라며 “그렇다면 대통령께서 국회를 존중해 주어야지 이것을 두고 정부와 새누리당, 일부 학자들이 삼권분립 위배, 위헌, 국회의 독선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19대 국회가 임기 만료되면 이 법안이 폐기된다고 일부에서 주장하는데 제가 어제 자료를 제시했듯이 17대 국회에서 통과되어 18대 국회에서 공표된 법안이 19개 18대 국회에서 통과되어 19대 국회에서 공표된 법안이 28개인데 그렇다면 이것은 다 위헌이냐”며 “이러한 주장은 어불성설이고 현행 국회법으로는 365일 청문회를 할 수도 없고, 국회도 자율성이 있고 또한 과유불급으로 뭐든지 남발하면 국민적 비판 받기 때문에 3당 원내대표가 20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 경제를 살리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국민에게 약속 및 천명하고 대통령 앞에서도 말씀을 했다고 하는데 왜 거부권을 행사하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가 정의화법에 덫에 걸리지 않겠다고 한 발언이 국회법 개정에 대한 공동보조에서 물러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새누리당의 당내 분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야당이 청와대와 싸우고 발목을 잡으려 하는 것처럼 비추게 하는 작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저도 민생경제보다 큰 정치는 없기 때문에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을 경주할 것이고 임을 위한 행진곡, 국회법 개정 등의 정치문제는 투 트랙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는데 이것을 마치 ”우상호 원내대표가 물러서고 박지원은 민생에만 전념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지원 원내대표 인터뷰 요약]


▲ 진행자 : 박 대표님, 반 총장이 대권출마 선언 한 것인가요?


△ 박지원 : 어제 제주 발언을 보면, 외교관으로서 가장 강력한 의미의 대권 발언 시사로 해석이 되네요.

 

▲ 진행자 : 그런데 일각에서는 시기가 너무 빠르지 않았느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그렇죠. 지금 아무래도 국회 정서도 있고, 유엔사무총장 임기가 남아 있는데, 이렇게 성급하게…. 설사 계획을 하고 있더라도 당사국인 한국에 들어와서 이렇게 강한 톤의 대권 출마 시사를 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유엔사무총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했다, 이런 비난을 받아 마땅할 겁니다.


▲ 진행자 : 지금 그래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박지원 원내대표께서는 언론 인터뷰에서 반 총장이 친박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박지원 : 그렇습니다. 저는 한 2년 전에는 출마할 것도 반, 하지 않을 것도 반, 민주당으로도 반, 새누리당으로도 반, 그래서 반반 총장이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최근 1년의 움직임을 보거나, 또 충청권 대망론, 이런 것들로 보면, 친박은 사실 대권후보가 무주공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친박이 나서면 오히려 반 총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만 덧칠되어 질 것이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던데, 어제 보니까 친박들이 계속 동행한 것 같아요.


△ 박지원 : 그렇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 같은 분은 산적한 당내 문제도 있고, 원 구성 문제도 있는데 제주도에 내려가서 반기문 총장과 귓속말 하는 것을 보면 모양도 안 좋더라고요. 그렇지만 어떻게 되었든 친박들이 대거 움직이고 있고,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살맛이 나지만, 그래도 대권 후보라는 것이 그렇게 용이하지 않습니다.


친박에서도, 비박에서도 그렇게 용이하게 넘겨주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 반기문 목장의 혈투가 있겠죠.


▲ 진행자 : 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조금 부정적인 게 뭐냐면, 우리나라 정치권이 뉴욕만 바라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게 생겼거든요.


△ 박지원 : 여러 가지로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그렇지만 반기문 총장이 권력욕도 갖추고 있고, 국제적 명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과연 나머지 임기 동안에 본인 스스로가 이야기했듯이 대북관계에 대해서 얼마나 역할을 하느냐 하는 것도 숙제로 남습니다.


▲ 진행자 : 검증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박지원 : 검증이야 세게 받아야죠. 특히 비박계에서는 그대로 있지 않을 겁니다.


▲ 진행자 : 네, 검증은 센 검증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말씀이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지금 반기문 총장이 만일 나오게 된다면 경쟁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 박지원 : 새누리당이 얼마나 뭉쳐주느냐, 이게 문제가 되겠고요. 제가 볼 때는 친박에서 반기문 총장을 옹립한다고 하더라도 비박에서는 강한 검증과 함께 경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정치권의 태풍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있을까? 남산 위의 소나무가 꺾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북풍한선에 견뎌낼까 하는 것은 아무도 모르겠고요. 역시 관료 외교가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견디는 것이 힘이 많이 들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야권으로서는 한 번 겨뤄볼만한 후보가 나타났다. 오히려 우리는 더 좋지 않을까? 이런 낙관론도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야권은 후보들이 많죠. 그 중에서 제가 특히 한 분을 여쭤보고 싶은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원 원내대표께서 손학규 대표에 대한 언급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대통령이 되면 일을 잘 할 사람 같지만, 일단 자기 세력을 모으는 데에 문제가 있고, 탁 치고 나오는 게 좀 부족하다.’ 그런데 제가 이걸 봤을 때, 역으로 손학규 전 대표가 이제 좀 치고 나와야 한다는 식으로 들렸는데, 저만 그렇게 들은 건가요?


△ 박지원 : 저도 그것을 기대하고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신율 교수가 아주 제 마음 속에서 톡 튀어나오셨군요.


▲ 진행자 : 아이고, 감사합니다.


△ 박지원 : 사실 손학규 대표는 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존경하고, 대화도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 정치는 역시 자기를 따르는 사람, 그 그룹과 함께 행동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조금 미온적인 분이거든요.


그러니까 대통령을 하면 잘 하실 분이에요. 그런데 대통령이 되는 과정, 특히 지금처럼 야권에서 후보가 여럿이 나와 있다고 하면, 탁 치고 나와서 국민의 심판과 당원의 심판을 받을 준비를 스스로 강하게, 사람을 모아서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네, 그런데 또 제가 볼 때는 손학규 전 대표도 ‘새판을 짠다’고 하니까, 나오기는 나올 것 같거든요.


△ 박지원 : 지금 새판을 짠다고 하는 것은, 정의화 국회의장과 그러한 이야기를 실제로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언론 보도에 의하면 제4세력인데요. 과연 정의화 의장이나 손학규 전 대표, 두 분이 손을 잡더라도, 현역 국회의원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겠느냐?


저는 그것이 미지수입니다. 앞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손학규 대표는 조금 적나라하게 말씀드려서, 계파를 챙기지 않는 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손 대표 쪽 계파 의원을 어제도 만나보면, ‘너 따라 갈 거냐?’ 하고 물었더니, ‘따라가지 않겠다’는 겁니다. 자기는 더민주에 남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과연 이 두 분이 새판을 짠다고 하더라도 원내 교섭단체를 등록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무래도 정치 현실에서 변방 세력이고, 또 그런다고 손학규 대표나 정의화 전 의장이 확실한 리더십을 가진 대통령 후보라면 또 사람이 모일 수 있지만, 아직은 거기까지 안 간다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 길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일부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정의화 의장은 PK 지역이고, 손학규 전 대표는 또 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선 후보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이 손을 잡으면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상징도 되고, 어떤 중도적인 이미지를 가진, 그래서 친노와 친박에 대비되는 정치 세력이 될 수 있지 않겠냐는 분석이 있더라고요.


△ 박지원 : 호남에서는 지금 현재, 제가 국민의당이어서가 아니라, 안철수 대표가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라고 딱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현실 정치는 그래도 대통령 선거가 거의 1년 7~8개월 남아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1년 간은 정치가 여의도 중심으로 이루어지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건데, 국회라는 교두보가 없을 때 과연 잘 부각이 되겠는가 하는 것도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 진행자 : 그렇군요. 아, 그리고 국회법 개정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상시 청문회법이라고 이야기하는 이거요.


△ 박지원 : 상시 청문회법은 지금 현재에도 사실상 있습니다. 이것을 청문회 개최 요건을 완화한 것뿐인데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여야당이, 즉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회 법사위에서 합의통과 되었습니다.


이걸 3당 원내대표의 묵인 하에 정의화 의장이 본회의에 직권상정해서 가결되었다고 하면, 국회의 견해를 대통령이 존중해주는 것이 4.13 총선의 민의입니다. 이것을 마치 위헌 소지가 있다, 3권 분립에 문제가 있다, 국회가 독선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부 학자들이, 또 법제처에서 이야기한다고 하는 것은 위헌이 문제가 있다?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에 19대에서 공표가 안 되면 폐기된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에요. 어제 제가 공개했습니다만, 17대 국회에서 통과되어가지고 18대 국회에서 공표된 법안이 19개 법안이 있고요. 18대에 통과된 법안이 19대 국회에서 공표된 게 28개 법안이 있습니다.


이러한 법도 다 위헌이라는 겁니까? 이건 어불성설이고, 어떻게 되었든 우리 국회도 자율성이 있습니다. 365일 법적으로도 청문회를 할 수 없는 거고, 또 과유불급 아니에요? 뭐든지 남발하면 국민들로부터 비판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19대 국회보다는 20대 국회에서 생산적이고, 일하고, 경제 생각하는 국회로 하겠다,


이렇게 3당 대표들이 천명을 했고, 대국민 약속을 했고, 대통령 앞에 가서도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 왜 거부권을 행사합니까?


▲ 진행자 : 그런데 그건 어떤 이야기입니까? 우상호 원내대표도 그렇고, 이건 정의화 국회의장이 만든 법이기 때문에 덫에 걸리지 않겠다, 이런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요.


△ 박지원 : 그것은 꼭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제가 어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정진석 대표가 저희들을 만났을 때에도 원 구성보다는 당내 문제가 우선해서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정진석 대표가 당내 문제 해결을 위해서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전 부총리, 세 사람이 만났지 않습니까? 만나가지고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친박에서도, 비박에서도 무슨 3김 시대냐고 비토를 놓고 다시 미궁에 빠지니까,


마치 당 내 혼란스러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야당과 청와대가 싸우는 것으로, 또 야당이 발목 잡는 것으로 호도한다, 이 작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말씀드린 것은, 지금 현재 우리 정치인들이 이렇게 정치문제 가지고 이야기할 순간이 아닙니다.


지금 민생 문제가 너무나 심각하고, 오늘 아침 언론을 보더라도, STX 조선, 대우조선해양, 뭐 엉망이거든요. 지금 해고 노동자들이요. 현장에 가보면, 맷돌로 지구를 갈아버리고 싶은 심장의 절규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당에서도 민생보다 더 큰 정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전력을 경주하겠다, 그리고 심지어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거부권, 이런 문제는 이런 문제대로, 정치 문제는 투 트랙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에 앞장서겠다, 이런 것을 마치, 우상호 대표도 물러선 것처럼, 박지원은 민생에 전념하는 것처럼, 잘못 해석하면 큰 코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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