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박지원 원내대표 모두발언

기사입력 2016.05.13 11:47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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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는 15일은 제35회 스승의 날이다. 우리 모두가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는 날이다.

 


선생님들은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을 가장 듣기 좋아하실 것이다. 은사님들을 생각하는, 또 찾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서울시 교육청 교원사기진작방안 발표에 의하면 교권침해보호, 심리치료 법률지원 등을 지원한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고 대한민국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 교사들은 좋은 환경에서 학생을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월호 유족 비하발언, 기념사업회 예산 삭감에 국회 난동,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 개입, 이렇게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인물인 보훈처장을 5년 넘게 유지시키고 있다.

 

특히 5.18기념곡 지정에 대해서 자기 선을 넘었다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박승춘 보훈처장에게 우리는 이미 레드카드를 보냈기 때문에 이제 퇴장할 때가 되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번 5.18기념식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으로 꼭 불러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박지원 원내대표는 안철수-천정배 두 공동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오늘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3당의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초청해서 대화를 한다.

 

어제 현기환 수석이 방문해서 대통령께서 주로 말씀을 경청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또 여러 당에서 무슨 말씀을 하겠다고 발표를 했지만 저는 제가 5년간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 모셔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 대통령께 드리는 말씀을 사전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것은 지켜야할 금도이고, 대통령에 대한 예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대통령께 드릴 말씀은 다 드리겠다는 것으로 오늘 청와대 가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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