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25일 9시에 무안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절도범 검거 신고유공자 2명, 교통사고발생 인명피해구조 유공자 1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공자 안모씨는 무안읍 일원에서 오토바이를 절취한 피의자 박모씨외 3명을 발견 신고한 유공을, 고모씨는 상습 빈집털이범을 발견, 추적하면서 112신고한 유공을, 정모씨는 무안군 공항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운전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등 용감한 시민으로 인정되어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이삼호 서장은 “남의일이라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상황임에도 투철한 신고정신과 타인을 구조한 용감한 행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경찰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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