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준영 후보 새누리 주영순 후보에 사과 뜻 전해

기사입력 2016.04.07 16:28 조회수 9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일로읍 장터 유세차량 사고

주 후보에게 전화… 안전한 유세활동 희망

 

박준영 국민의당(영암.무안.신안)후보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장터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선거유세차량 접촉사고와 관련,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다친 환자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7일 오후 주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에 운동원들 사이 서로 양보하고 예의를 지키면서 끝까지 유세활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무안군 일로읍 장터 사거리에서 박 후보와 주 후보 측 유세차량이 선거운동을 벌이다 좁은 공간에서 차량을 움직이는 과정 중에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 발생 이후 고의성이 있다는 사실무근의 과장된 소문이 나돌아 공식 해명에 나섰고 주 후보 측에서도 박 후보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