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 생태(生態) 후보 ‘썰전’ 이철희기획본부장 필승전략 공유

기사입력 2016.03.29 23:14 조회수 5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을 진행하면서 정부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철희 소장(51. 전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순천에서 노관규 국회의원 후보와 만나 20대 총선 필승전략을 공유했다.

 

 

이 소장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전략 인재영입 인사로 더민주로 부터 러브콜을 받아 입당하면서 당 기획총괄본부장과 비례대표 8번에 이름을 올리고, 더민주 전국 순회 경제콘서트를 기획하며 행사 사회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더 드림(The Dream) 경제콘서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당 집행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국을 투어, 전남행사는 25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5시에 열렸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이명박·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집권 8년을 ‘잃어버린 경제 8년’으로 규정하고 경제정책 실패 심판론을 제기하며, “호남인재들이 중앙정치 무대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민주와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철희 기획총괄본부장은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프레임에 대해 “보통 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 포용적 성장, 경제민주화로 이번 총선을 치르려고 한다”,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제대로 된 일자리와 수익구조를 만드는게 최우선 과제다”며 노후보와 인식을 같이 했다.

 

이 본부장은 또 노 후보에게 “국회에 들어가면 같은 초선의원으로써 함께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보자”며 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필승전략을 공유했다. 노관규 후보는 민선 4,5기 순천시장을 지내면서 순천의 생태도시 기반을 만든 장본인이다.

 

노관규 후보는 “당 차원에서 호남지역, 특히 순천에서 경제콘서트를 개최해 힘이 되고 있다”며, “오늘 콘서트를 계기로 순천의 정치실험을 끝내고 새누리당에 내준 순천과 호남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아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관규 후보는 이명박 정부가 환경을 파괴하며 수조원을 들여 4대강 사업을 할 때 자연을 테마로 한 정원박람회를 유치해 개최하면서 생태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며 순천의 도시가치를 국내 최고수준으로 올려놓았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