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전남지방청장은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 형사과를 직접 방문해 강력5팀 직원들에게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 즉상을 수여했다.

강력5팀(경위 윤재규 등 5명)은 지난 1월9일 부산에서 순천으로 원정 아파트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고 침입해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1,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범인 수사전담반을 편성, 순천․광양․여수 등 관내 CCTV 등을 분석해 부산에서 조모씨 등을 긴급체포 소지하거 있던 금덩어리 등 30점, 시가 25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한편 박경민 전남지방청장은 표창 수여하고 “앞으로도 더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남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 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