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보성다비치콘도서
기사입력 2015.12.07 15:41 조회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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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3~4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교육전문직원 145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행정을 위한 전문성 향상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학교 교육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인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하는 학교현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육성하는데도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현안 해결을 위한 분임토의를 진행했고, 품격있는 문화예술·인문교양 강좌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높였다.
김재인 교육국장은 특강에서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연수였다”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당당한 자긍심과 겸손함으로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전남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다 같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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