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학교정화구역내 모 안마시술소 성매매알선혐의 적발 조사

기사입력 2015.11.04 13:03 조회수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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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전남지방경찰청 단속반과 합동으로 모 안마시술소(순천 조례동) 업주 김모(40세,여)씨 등 3명을 성매매알선혐의로 적발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4일 새벽 1시경에 적발된 업주는 올 9월부터 학교정화구역 내 건물 2,3층에 안마시술소를 개설 종업원을 고용 이곳을 찾은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해오다 적발됐다.

 

 

이번 적발 된 업소는 단속에 대비해서 2층은 일반 안마실로 운영하면서 손님이 있을 경우 평상시 잠겨있는 3층으로 손님을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이다.

 

 

더욱이 이들은 님이 들어간 즉시 3층 출입문을 잠군 후 열쇠는 카운터 종업원이 항시 휴대하게하고 비상계단으로 도주로를 확보하고 CCTV를 설치해 주변을 감시하면서 운영되어왔다.

 

 

한편 순천경찰은 앞으로도 “성매매업소, 특히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업소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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