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국민포장 수상

기사입력 2015.10.29 19:05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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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9일 세종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남 함평군의 3선군수를 역임하면서 나비축제를 창안, 대한민국 지역 축제 문화의 방향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창조적 역발상으로 나비와 곤충산업의 블루오션을 개척하였으며 나비축제, 나비산업특구, 세계나비곤충엑스포 등으로 유료 관람객 126만 명과 2,800억 원 이상의 지역 경제효과와 브랜드 효과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자리매김 시켰다.

 

평범한 농촌의 농지, 도로, 하천 등을 나비와 꽃으로 가꾸어 호접지몽(胡蝶之夢)의 아름다운 창조 도시 함평군을 만들었으며 다양한 농업문화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주민소득 증진과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었으며 나비상품 공동브랜드, 농산물 공동브랜드 등 플레이스 마케팅에 성공해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부상시켰다.

 

또한 창조적 품질경영행정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행정조직의 혁신을 가져왔으며 불필요한 중복요소를 통합한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와 생산적 노인 복지를 추진하여 중복요소를 통합하고 인력 및 예산을 절약함은 물론 지역 사회단체와 대학, 복지단체들과 함께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2004년 농민신문 창간40주년 기념 해방이후‘한국농업에 영향을 끼친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2009년 기초자치단체장의 상호평가를 통한‘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들이 벌이고 있는 각종 사업 중 가장 성공적인 사업으로 '함평 나비축제'가 선정되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958년생으로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농업정책대학원, 전남대학교 총학생장, KBS PD,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1998.07 ~ 2010.01)를 지냈으며 지난 2014년 11월 비조합장 출신으로 처음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취임하여 지속가능한 임업을 통한 산림산업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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