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지통신,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지지율 하락 원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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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여론조사 결과 인용해
박근혜 지지율 4%p 하락 타전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이 박근혜 지지율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일본 지지통신은 16일 박근혜 지지율이 전주 대비 4%p 하락한 43%를 기록했다는 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다.지지통신은 그러면서 교과서 국정화가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지지통신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Ohara Chizuru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RLJCgi
大統領支持率が下落=歴史教科書国定化が影響―韓国
時事通信 10月16日(金)11時9分配信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 = 역사 교과서 국정화의 영향 – 한국
시사통신 10월16일(금) 11시9분 보도
【ソウル時事】韓国の民間世論調査機関「韓国ギャラップ」は16日、朴槿恵大統領の支持率が前週より4ポイント低下し43%になったと発表した。
中学・高校の歴史教科書を政府編集の「国定」に一本化する方針を決めたことが影響した。
【서울 시사】 한국의 민간 여론 조사 기관 「한국 갤럽」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前週)보다 4포인트 하락하여 43%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중학교 ·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을 정부가 주도하는 「국정」으로 일원화하겠다는 방침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8月25日の南北合意以降、大統領支持率は50%前後を維持してきたが、今回、不支持が44%となり、再び支持を上回った。大統領を支持しない理由は、国定教科書問題が14%で1位だった。
8월 25일 남북 합의 이후 대통령 지지율은 50% 전후를 유지하여 왔지만, 이번에 지지하지 않는다가 44%로 다시 지지율을 넘어섰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국정 교과서 문제가 14%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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