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구도심內 여중,고등학교 출몰 바바리맨 검거

기사입력 2015.07.02 07:34 조회수 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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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지난달 30일 목포의 S회사 사무실에서 피의자 A모씨(남, 34세)를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다.

피의자 A모씨는 지난 6월 4일 ㄱ여고 뒤편 담벼락에 서서 스마트폰 레이져빔으로 수업중인 여학생들의 시선을 끈 후 자위행위한 것을 비롯, ’2014년 8월경부터 목포 구도심內 여학교 일대를 돌아다니며 21회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은 상습적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최근 목포 여학교 주변 바바리맨이 출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여학교 교사, 지역주민 등과 긴밀히 협조해 본 건 외에도 학교 주변에서 상습 공연음란 행위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경찰서는 앞으로도 바바리맨 출몰 예상 지역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예방·검거활동을 전개하는 등 여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바바리맨 근절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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