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기사입력 2015.06.16 15:32 조회수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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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은 15일 23:20경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경사 김경호, 경장 강기원은 장성에서 비아방면으로 피해차량을 강취해 국도를 통행 도주 중이라는 전남청 공조요청을 받았다.

 

따라서  505호 광산 IC(하)이동 배치하고 용의차량 확인 중 23:35 경 광산IC 하행선 합류 지점에서 순천방면으로 진행중 인 용의 차량을 발견하고 30km 추격 광산구 비아동 한백건설 공사현장 사무소 내에서 피의자 2명 현행 범으로 체포 했다.

피의자들은 택시 강도를 공모한 후 장성 소재 노령주유소 앞길에서 피해자가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 후 준비한 과도로 목에 들이대고 금품을 강취하려했으나 돈이 없자  50바늘 가량 꿰매는 상해를 가하고, 강취한 택시로 그곳에서 3km떨어진 장성읍 소재 미니스톱까지 운행  여종업원을 칼로 위협해 현금 90만원을 강취한 혐의다.

즉시 전남청 공조요청을 받고 광산IC 방면으로 이동배치 근무 중 위 택시를 발견 추격하면서 차량을 멈추게 했으나 도주 광산IC-서광주IC-양산동-첨단-검거장소까지 약 30여km 추격 했다.

이들은 건설 현장 막다른 길에 도착해 문을 열지 않고 있는 것을 삼단봉을 이용해 창문을 깨뜨리고 피의자 2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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