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밤새 메르스 확진자 1명 사망, 환자 8명 늘어 총 95명

기사입력 2015.06.09 08:02 조회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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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발생 환자 줄어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서 환자 발생

 

메르스 중앙관리대책본부는 9일 확진자 8명 추가로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히고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인된 환자 가운데 3명은 14번 환자로부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 확인됐다.

 

2명은 기존 6번 환자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입원실에 함께 입워했으며, 또다른 2명은 15번째 환자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병실에서 접촉했다.

 

이어 16번 환자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한 환자도 1명 추가됐다.

 

중앙대책본부는 새로운 확진자가 격리 전 김제 우석병원과 김제 미래방사선과의원, 김제 한솔내과의원, 옥천제일의원, 옥천성모병원, 을지대병원 등도 거쳐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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