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만평, 메르스로 국제적 비웃음 사는 한국 상황 풍자

기사입력 2015.06.08 13:41 조회수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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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마저 한국이 불안해 돌아오는 만평
메르스에 안절부절못하는 한국에 대한 국제 사회 시선 엿볼 수 있어

메르스로 인해 한국이 국제적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 유력일간지 뉴욕타임스는 7일 만평을 통해 메르스가 창궐하는 한국 상황을 풍자했다. 

만평 내용은 북한군 경비병이 김정은에게 “탈북자 일부가 돌아오고 있다”고 보고한다. 김정은의 손에는 “한국에서 메르스 발병”이라고 적힌 쪽지가 들려 있다. 한국에서 허술한 메르스 관리로 인해 탈북자마저 등을 돌리는 상황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국제사회가 메르스에 안절부절못하는 한국 사회를 보는 시선을 엿볼 수 있는 만평이다.

 

번역 감수 : 임옥

만평 바로가기 ☞  http://nyti.ms/1FJtxzn

 

MERS Outbreak in South Korea

한국에서 메르스 발생

JUNE 7, 2015

 

As seen from the North.

북에서 보는

MERS IN S. KOREA

한국 메르스 발생

SOME OF THE DEFECTORS ARE RUNNING BACK…

일부 탈북자들이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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