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제11회 한약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2015.05.18 12:24 조회수 6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한의약연구소가 ‘한약 및 한약제제의 과학화’를 주제로 11번째 한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순천대는 오는 28일, 교내 18호관 319호실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5명의 한약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종철 순천대 교수의 ‘베트남의 약용식물’, 새래는 어윤치치기 순천대 한의약연구소 연구원의 ‘몽골의 약용식물’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최고야 선임연구원은 ‘북한약전의 고려약 현황’, 가천대학교 한의대의 서정범 박사는 ‘백수오, 하수오를 비롯한 주요 한약재의 관능검사’ 그리고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의 이화동 박사는 ‘한약제제의 제형개발을 통한 한약제제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11회째를 맞는 순천대 한약심포지엄은 그동안 세계 각국의 전통의약과 우리 한약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어 한약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종철 순천대 한의약연구소장은 “이번 한약심포지엄을 통해 한약의 과학화와 한약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주)죽암F&C, 순천대 김치연구소가 후원한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