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M+(중학교 교육력제고)사업 대상 학교 합동컨설팅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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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육력강화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의 장 마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1일 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육력제고 사업 대상학교 8개교의 M+(중학교 교육력제고) 계획단계 합동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학교별 컨설턴트 담당자와 사업대상학교의 교감 및 교사, 「중학교교육력제고 지원단」이 모여 학교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중학교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한 중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합동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신경수 순천교육장은 “M+(중학교교육력제고) 사업은 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첫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를 통한 중학교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중학교 교육력을 제고해 공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다” 고 전망했다.
한편 강창완(팔마중 교사)중학교교육력제고 지원단 회장은 “ 교원의 진로진학 마인드 제고와 변화하는 입시 방향 등을 학교와 교사에게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학교 현장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교육력제고 지원단의 역할” 이라며 “순천의 학생들이 배움이 즐거운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현민 순천왕의중 교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진단하고 단위학교의 현황 및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 중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좋은 사업이 될 것 같다“ 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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