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서울 하늘에 꿈과 희망의 나비가 날아 올랐다.

기사입력 2015.04.30 09:01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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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석촌호수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희망의 나비와 함께’행사를 열고 꿈과 희망을 담은 나비 1,500마리와 석촌 호수 주변 나무의 이름과 설명을 담은 수목 표찰을 부착했다.

 

 

29일 열린 이날 행사는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과 송파구 가정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송미)가 송파구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개최한 ‘2015 송파구 어린이 큰 잔치’와 함께 열렸다.

 

나비 날리기 행사는 ‘2015 송파구 어린이 큰 잔치’ 축하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열렸으며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놀라움을 안겼으며 송파구 소재 송전 초등학교와 삼전 초등학교에서도 꿈과 희망을 담은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송전 초등학교와 삼전 초등학교에는 산림조합중앙회가 ‘나비 동산’을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나비 생태계의 이해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종들로 조성했다.

 

수목 표찰 달기 행사는 석촌호수 주변 조경수들이 잘 조성되어 있음에도 나무의 이름을 몰라 궁금증을 자아내던 시민들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송파구청이 함께 제작, 부착한 것으로 나무 수종의 이름과 특징들을 자세히 담았으며 지속적으로 석촌호수 주변 나무들을 산림조합중앙회가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열린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희망의 나비와 함께’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직원들이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난 간부자격전형시험의 감독 수당들을 모아 나비를 구매하고 나비 동산과 수목 표찰등을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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