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관내 7개 대학 경찰학과 대학생들 교통질서 확립 나서

기사입력 2015.04.19 19:19 조회수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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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호)은 17일 도내 6개 대학 경찰학과와 합동으로 교통 무질서 등 각종 법규위반행위를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를 하고, 동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박모 3학년 등 6명을 공익신고요원 ‘유니캅스’로 위촉했다.

 

 

‘유니캅스’로 위촉된 학생들은 이후 공익신고에 대해 홍보활동을 하고, 교통 관련 불편사항 및 교통법규위반행위, 기타 경찰업무 관련 위반행위를 찾아내 이를 신고 또는 건의함으로서, 우리 사회에 만연된 무질서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특히, 경찰학과와 손잡고 이러한 운동을 하게 된 이유는 예비 경찰로서 사회질서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생생한 지식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이들이 장차 경찰관이 되었을 때 업무 수행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이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향후 지속적으로 경찰학과 학생이 아니더라도 사회질서 문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은 누구든지 유니캅스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최근에 개발된 스마트폰 공익신고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통해서 신고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을 이용하여 각종 무질서 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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