順天교육지원청, 모죽과 같이 튼튼한 뿌리 내린 순천형 자유학기제

기사입력 2015.04.13 16:45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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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13일 대회의실에서「교원연합 자율동아리! 함께하는 학교문화의 마중물이 되다.」란 주제로 순천관내 자유학기제 운영(연구시범 포함)학교 교감, 자유학기제 담당부장, 1학년 교과담당 대표, 지역대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순천형 자유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5개의 자율동아리」교원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 <1부>는 「2015. 순천형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중심으로 교과수업 속에서 진로탐색 방안을, <2부>는 5개의 각 동아리「운영관리 동아리(교감)」「교육과정 동아리(자유학기제 담당부장)」「행정지원 동아리(행정실 업무담당)」「진로체험 동아리(진로진학상담교사)」「교과자율 동아리(7개 과목)」가 주축이 되어 진로체험 운영방안 및 선택프로그램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서술식 기재 방법 등의 순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신경수 순천교육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교실에서 교육의 주도권을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기위한 거꾸로 수업모형과 같은 학생참여·활동 중심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교육발전의 출발점은 교원들의「사명감과 책무성」으로, 여기에 계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이루어진다.”며, 명품 순천교육이 순천형 자유학기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강정욱(순천대학교 입학사정관)은 “순천의 중학생들이 맞춤형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국립대학인 순천대학으로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교육지원청자유학기제 담당자는 “순천관내 중학교 교원을 중심으로 5개의 연합 자율동아리 구성·운영은 배움의 즐거움과 앎의 기쁨을 느낀 행복한 학교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순천형 자유학기제가 핵심역량 교육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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