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M+(엠플러스) 중학교 교육력 제고위한 워크숍 가져

기사입력 2015.03.27 07:14 조회수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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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전남여성프라자에서 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전남 M+(엠플러스)  사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학교별 담당교사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워크숍에는 오리엔테이션, 중학교교육력제고의 실제에 대한 강의, 학교별 사업 내용에 대한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M+(엠플러스) 사업」은 중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첫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영역별로 대상학교를 선정해 총 9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중학교 82교 선정,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중학교교육력제고 지원단 5권역 선정, 교과별 평가문항 연구 동아리 5교과 선정하여 학교 현장 지원으로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병창 교육과정과 과장은 ‘중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행·재정 지원 화로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남

 

 

엠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다’고 밝히며, 「전남 M+(엠플러스)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것이며, 「전남 M+(엠플러스) 사업」을 토대로 전남교육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편 워크숍에 참석한 신원호(염산중 교사)는 “학교별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게 되어 학교 교육활동에 활력을 주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엠플러스 사업으로 학생들이 즐거워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게 되었다”며 워크숍 참가 소감을 밝혔다.

 

 

남도교육청은 일반고 교육역량의 토대를 마련하고 중학교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중학교의 학교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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