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이 국가의 경쟁력이다.

기사입력 2015.02.13 02:05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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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2일(목) 서울시 송파구 소재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우리 주위의 다자녀 가정과 힘든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하며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과거 민간 봉사단체인 (사)밀알중앙회 총재시절, 4남 3녀의 ‘다자녀 가정’과 ‘결연서약’을 맺은 사례와 해당 가정을 소개했다.

 

“출산은 가정의 축복이자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며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공감대를 갖고, 다자녀 가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형편에도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다자녀 가정이며 사회의 기초인 가정에서부터 어린이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림조합은 중앙회 본부 및 22개 지사무소가 각각 참여하고 142개 회원조합이 동참하여 2015년 설 명절, 이웃 사랑을 위한 “다자녀 가정 돕기와 불우이웃돕기운동”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다자녀 가정 돕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산림조합의 나눔 문화 확산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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