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최고위원 후보 전남,광주 대의원대회 연설문 전문

기사입력 2015.01.19 06:41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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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원원 후보 여덟 분 중 다섯 분이 서울이 지역구이고,

두 분이 인천 지역구 이고,

유일하게 지방후보 호남의 유일한 후보 기호6번 주승용입니다.

 

먼저 최고위원 출마과정에서 광주, 전남의 국회의원님께서

저에게 양보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신 것에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약무호남이면 시무민주,

만약에 호남이 없었으면 민주당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누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만들었습니까?

호남이 대통령을 만들었고,

호남이 최초의 민주정권을 탄생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당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당이 창당되느니, 분당이 되느니 자구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당 또다시 분열된다면 저는 2017년 정권교체는 힘들다라고

생각하는데 동의 하십니까 여러분?

 

60년 정통의 민주당, 호남인이 키워주신 정당

호남인 여러분들이 살려주셔야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저 주승용은 도의원부터 시작해서, 군수, 시장,

그리고 3선의 국회의원까지 밑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해왔습니다.

 

제 지역구는 전남 여수입니다만 여수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초중고도 안 나왔고 여수에 주씨라는 집안도 많지 않지만

무소속으로 도의원 군수 시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3선의 국회의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여수시민들께서 일곱 번이나 당선시켜주고

지금까지 25년 동안 키워주시고 있는 것은

저 주승용이 여수사람은 아니어도 약속을 지키고

깨끗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해왔고

지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해주시겠습니까?

 

저는 우리당이 가장 시급한 것은 민심을 얻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저 주승용처럼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해오고,

밑바닥부터 성장해온 저 주승용 같은 사람이

반드시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 여러분 찍어주시겠습니까?

 

저 주승용, 최고위원이 되면 호남정치를 복원하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전당대회 마다 수많은 후보들이

호남을 찾아와 고개를 숙입니다.

그런데 막상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모두가 등을 돌립니다.

다른 지역사람들 4, 5선하며 국회의장 부의장 하는데

호남출신들만 유독 지도자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주승용이 호남 역차별을 막아내겠습니다.

저 주승용이 계파 패권주의를 막아내겠습니다.

역대정권 중 가장 홀대하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서 호남을 지켜내겠습니다.

 

저 주승용,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를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지방을 챙기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계신 두 표 중 한 표는 유일한 호남후보

주승용에게 잘나나 못나나 꼭 찍어주십시오.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18일(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후보 기호 6번 주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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