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최고위원 후보 충남, 대전 대의원대회 연설 전문

기사입력 2015.01.18 10:24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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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당원 대의원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8명중 유일하게 비수도권 후보

유일한 지방의 후보 기호 6번 주승용입니다.

 

 

이전에 충남 도당 개편대회에서 8명의 후보자 모두가 충청의 딸,

충청의 아들, 연고를 제시했습니다.

 

저만 유일하게 충청과 연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딸이 둘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딸을 충청으로 시집보내겠다 약속했습니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충남도지사, 대전 광역시장,

우리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는 총선승리, 대선승리의 길로 가야합니다.

충청권의 민심을 잡아야 정권교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주승용, 충청권과 연고를 비록 없지만

충청을 챙기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우리당의 당명이 2000년대 들어 8번이나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바뀌고서 어찌 우리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지율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민심을 얻어야 정권 교체 할 수 있다는데 동의하십니까?

 

저 주승용 도의원에서부터 군수, 시장, 3선의 국회의원까지

밑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왔습니다.

 

제 지역구는 전남 여수지만 저는 여수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학교도 다니지 않았고, 주씨라는 집안도 많지 않고

정당도 없이 무소속으로 도의원, 군수, 시장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3선의 국회의원까지

25년째 여수시민들이 키어주셨습니다.

약속 지키고 깨끗이 지역발전위해 열심히 일 해왔고

민심과 신뢰 얻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해주시겠습니까?

 

저는 우리당이 정권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우리당을 떠난 민심을 찾아와야 하고,

민심 찾기 위해서는 그동안 믿음과 신뢰 정치 해온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성장해온

저 주승용 같은 사람이 반드시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해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지방정치와 중앙정치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이 충청권입니다.

 

그동안 수백개의 기업이 들어오다가 지금은 1/10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를 대전시장님과 충북, 충남 도지사와

충청권의 국회의원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저 주승용에게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2표 중 1표는

무조건 수도권에 주시고,

1표는 유일한 지방후보 저에게 주십시오.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후보 기호 6번 주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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