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후보 지역 대의원대회 연설 전문

기사입력 2015.01.11 06:14 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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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비수도권의 유일한 후보, 기호6번 주승용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떨어지고 분당될 것이다, 신당이 창당될 것이다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우리당 당명이 8번이나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무슨 지지율이 오르겠습니까?

옛말에 야당은 분열해서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또 분열되면

정권교체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주승용은 전남 도의원 2번, 여천군수, 여수시장

그리고 3선의 국회의원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습니다.

 

지역구는 여수입니다만 여수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초중고등학교도 다니지 않았고

주씨라는 집안도 많지 않고,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도의원, 무소속으로 군수, 무소속으로 시장에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국회의원도 지지율 67%, 84%, 71%라는

압도적 지지로 3번이나 당선되었습니다.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의 비결은

여수시민들께 약속을 지키고 깨끗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기 때문에 7번이나 뽑아주고

25년째 여수시민들께서 키워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당이 정권을 다시 찾아오려면 떠나는 민심을 다시 찾아와야되고

민심을 찾아오기 위해서는 그동안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해온

저 주승용 같은 사람이 최고위원에 들어가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민주당 당명을 다시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국민의 민심을 다시 찾아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에 당대표 최고위원 출마하신 분들의 공약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계파청산하겠다, 공천혁명하겠다.

취약지역에 비례대표자리 확대하겠다 다 똑같습니다.

그동안 계속되어온 문제입니다.

 

문제는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저 주승용은 큰 약속드리지 않겠습니다.

새로 당선되신 당대표 잘 모시고 잘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표가 잘못한다고 생각할 때는 강하게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계파청산 이것하나만큼은 꼭 지켜내겠습니다.

계파청산이란 친노, 비노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친노,비노를 골고루 의사결정에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세 취약지역은 지원을 강화하고 비례대표를 확대해서

참신한 신인에게는 더 큰 기회를 열어줘서

전국정당으로 만들어 나가야 수권정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주승용 지방정치와 중앙정치를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지방분권과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서

현장에서 낙후된 지방을 챙기는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최고위원 후보8명 중 저 혼자만이

유일하게 비수도권 후보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계신 2표 중에 1표는 수도권 후보에 주시고

1표만은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저 주승용에게 주십시오!

깨끗하고 믿음직한 신뢰의 정치인(지방자치의 산 역사)

기호6번 주승용에게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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