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회 제9대 이탁우 회장 퇴임식

기사입력 2014.12.24 08:17 조회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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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고 참여율로 명품생활체육도시 명성

 

200만 도민의 건강길잡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던 전남도생활체육회(회장 이탁우)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에 아쉬운 이별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오는 29일, 순천시 로얄웨딩홀에서 전남도생활체육회 임직원, 시․군생활체육회장, 전남종목별연합회장 등 생활체육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이탁우 회장의 퇴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탁우 전남도생활체육회장은 재임기간 중 200만 도민의 건강증진과 전남생활체육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명의의 공로패를 받게 된다.

 

 

또한"재임 기간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전남생활체육 가족여러분이 계셨기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음을 행복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내용의 퇴임사를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록 86만 전남생활체육 동호인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다양한 경로와 방법을 통해 전남생활체육 활성화에 일조하겠다." 의지를 표명하기로 했다.

 

 

한편 제8대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과 전라남도생활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2008년 2월 전라남도생활체육회 제8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 회장은 2012년 제9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해 최근까지 전남생활체육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취임과 함께 1도민 1생활체육참여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29개에 불과했던 종목별연합회를 42개로 활성화시켰으며 200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입장상 1위,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포츠 7330상,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화합상 수상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의 참여율(67.2%)을 기록해 전남을 명품생활체육도시에 올려놓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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