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노진영 임원 이사장 선임
기사입력 2014.11.09 07:02 조회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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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남복지재단이 제2대 이사장으로 노진영(72) 임원을 지난 2일 가진 제4차 정기 이사회에서 선임했다.
노진영 새 이사장은 전남복지재단 초대 이사로서 현재 활동 중이며, 이날 이사회에서 경력과 이력으로 보아 임원들 중 적임자라는 평을 받아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복지재단의 기반 정착과 전남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이사장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남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사 중 호선해 도지사가 임명하며 비상근 무보수 봉사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노 이사장은 법학박사로 목포대학교와 초당대학교 총장, 조선대학교 학교법인 이사, 전남도 제2건국추진위원장, 2012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대학교 석좌교수, 전남도승마협회장,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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