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년당원들 , 김승남 국회의원 민주당 윤리감찰단 신고서 제출

기사입력 2024.01.22 00:00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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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 , 윤리감찰단 신고 … 철저한 조사 ‧ 강력조치 촉구 -

‘ 김승남 의원 ·5 명 군의원 ’ 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 징계 촉구 -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 오늘 1 월 22 일 오전 9 시 ,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 ‘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징계를 촉구 ’ 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김승남 국화의원과 강진군의회 민주당 기초의원에 대해 한 조사를 촉구하는 신고서를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접수했다 .

 

강진 청년당원1.png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국회의원과 불신임결의안 발의 지방의원들에 대해 “ 군민의 대변자로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 민주주의를 뒷골목 패거리 정치로 전락시켰으며 , 총선을 앞두고 소위 줄세우기와 정치적 보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 고 비판했다 . 


이들은 “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 민주당의 정신과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 5 명의 강진군의원과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의 윤리규범 위반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신고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 ” 을 촉구했다 .

 

 

또한 , “ 김승남 의원은 지난 17 일 성명서를 통해 , 본인의 중재 역할로 철회를 이끌었다며 ,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으며 ,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을 ,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자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며 “ 어떻게 지역 국회의원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지역 청년당원들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 당장 고소하겠다고 사지로 내몰 수 있는지 , 이것이야말로 청년정치 탄압의 ‘ 증거 ’ 이며 , 또한 줄세우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 보복을 당한 김보미 의장이 바로 그 ‘ 증인 ’ 이다 ” 라고 성토했다 .

 

 

한편 ,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는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에 대해 " 청년정치인 죽이기 " 라며 서명운동에 돌입했고 , 지역 청년당원들도 ' 정치 탄압 ' 이라며 ' 기득권 구태정치 아웃 ' 을 촉구했다 .

 

 

앞서 강진군의회 유경숙 부의장과 정중섭 , 윤영남 , 위성식 , 서순선 , 김창주 의원 등 6 명은 지난 5 일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가 , 본회의 상정 하루 전날 전격 철회했다 .

강진 청년당원2 (1).png

 

 

4 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가에서 " 패거리 정치와 권력 남용으로 점철된 후진적 정치행태이자 청년 정치인 죽이기 " 라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결의안 철회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

 

 

                                                                                              [규탄 성명서]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 일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진군의회 유경숙 , 정중섭 , 윤영남 , 서순선 , 김창주 의원 의 민주주의를 파행으로 몰고 있는 작금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 5 명의 의원과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 의 윤리규범 위반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신고해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

 

 

5 명의 의원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와 중재를 이끌어야 하는 정치의 역할을 망각한 채 무소속과 야합하여 오히려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행동을 이어가며 강진군민과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

 

 

작년 군민과의 대화 , 의회 개원 32 주년 기념 역대 의원과의 간담회 , 전남 시 , 군의회 의장단 강진회의 등에 고의로 불참하였으며 최근 읍 , 면장 취임식에서 다수의 군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군수 축사 이후 순서인 의장 축사 순서에 일시 퇴장하는 등 주민의 대표인 의장을 공개적으로 모욕주기가 빈번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으며 ,

 

 

아울러 , 지난해 두 달에 한 번씩 개최됐던 농업 , 건설업 , 육아 , 소상공인 등 각 분야 청년들과의 토론회에 6 명은 대부분 불참했고 특히 4H 연합회 야영비 , 청년농업단체지원금 등의 예산을 삭감하며 소멸 위기의 우리 지역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의 가슴에 크나큰 상처를 주었고 ,

 

 

그것도 모자라 지난 1 월 5 일에는 의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명분 없는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하고 , 1 월 16 일 구차한 변명으로 철회하면서 , 민주주의를 빙자한 다수의 횡포였음을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

 

 

이 같은 유치한 행동들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 민주주의를 뒷골목 패거리 정치로 전락시켰으며 , 총선을 앞두고 소위 줄세우기와 정치적 보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민낯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5 명의 의원들은 " 당원은 사회상규에 어긋난 행동을 함으로써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아니 된다 ." 라는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 5 조와 "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 는 윤리규범 제 8 조 규정을 위반하였고 ,

 

 

김승남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지역위원장으로서 5 명의 의원들의 당 윤리 규범 위반 행위와 청년 정치 탄압을 저지해야 함에도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될 때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해 지역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

 

 

또한 , 김승남 의원은 지난 17 일 성명서를 통해 , 본인의 중재 역할로 철회를 이끌었다며 ,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으며 ,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규탄한 민주당 청년당원들을 , 허위사실을 유포한 범죄자로 간주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어떻게 지역 국회의원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량한 지역 청년당원들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 당장 고소하겠다고 사지로 내몰 수 있는지 , 이것이야말로 청년정치 탄압의 ‘ 증거 ’ 이며 , 또한 줄세우기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 보복을 당한 김보미 의장이 바로 그 ‘ 증인 ’ 이라 할 것입니다 .

 

 

당 윤리규범을 위반하며 , 민주주의를 파행으로 몰고 있는 , 김승남 국회의원과 강진군의회 의원 5 명은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 민주당의 정신과 자긍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은 이 같은 처사를 청년 정치인에 대한 억압과 탄압으로 규정하고 ‘ 청년정치인 죽이기 ’ 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줄세우기 구태 정치와 , 그에 따르지 않는 자에 대해 정치 보복으로 일관하는 작금의 행태를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하며 ,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힙니다 .

 

 

                                                                                                 2024. 01. 22 

 

                                                                                     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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